사실 봐둔 건 작년인데 올해가 되어서야 구매했네요!
세일기간에 회원가입 적립금까지 싹싹 긁어모아 사용해서
나름 최저가로 구매했고 배송은 한 일주일쯤 걸린 것 같아요.
근데 요즘 코로나 때문에 모든 택배들이 늦어져서 그러려니 합니다.
저렴한 가격은 아니라 고민고민하다가 결제했는데 하,,,
왜 이제야 샀을까 후회했어요. 진짜 예뻐요.
(스트랩까지 하면 엄마가 그리스로마라고 하지만,,,^^
내가 이거 사진 찍으려고 급하게 발톱도 했다구여...)
보통 240~245 신는데 240 하니까 딱 좋네요!
250 했으면 좀 많이 컸을 것 같아요.
착화감은 아직 바깥에 신고 나가지 않아서 잘 모르겠는데
집에서 신고 돌아다녔을 때는 무겁지 않고 괜찮았어요.
무엇보다 가장 마음에 드는 건 핸드메이드 인 코리아 라는 점!
외국산이 나쁘다는 건 아니지만 솔직히 가끔 괜히 기분이 나쁠 때 있잖아요?
신발을 딱 뒤집으면 핸드메이드 인 코리아 라고 새겨져있는게 참 좋았습니다.
음 단점을 찾자면 신고 벗기 불편한 거?
그래도그정도는 감수할 만한 신발입니당.
슬슬 더워져서 곧 개시할 수 있겠네요.
솔직히 나만 알고 싶지만 친구들한테 소문 많이 낼게여
+리뷰이벤트로 팔찌가 왔어요.
내심 귀걸이이길 바랐지만ㅋㅋㅋ 실제로 해보니까 예쁘네요!
팔찌도 예쁘게 하고 다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