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눈여겨 봤던 컬러였는데 고민하는 사이
230사이즈가 품절이라 못 사고 ㅠㅠ 1년이 지나서 겟 했어요!
발 볼이 넓어서 엄청 꼭 맞네요 ㅋㅋ 그래도 240을
신었다면 많이 크지 않았을까 싶어요
어쩜 끈이 밑창 속에서 깔끔하게 뽁뽁 튀어나와있는지
너무 신기해요... 카키랑 크림색 조화도 너무 예뿌고
가을 웜톤의 시커먼 발에 착붙이에요
밑창은 새끼손가락 두께 정도 되는 것 같아요
옴청 폭신도 x 맨바닥 걷는 거 마냥 딱딱하지도 x 딱 적당한 샌들이에요
앞쪽 밑창은 미끄럼방지가 되어있고
끈은 짱짱하지만 또 신축성이 전혀 없지는 않아요
발에 알맞게 신겨줘야 하지만 벗는건 또 쉬워요
아직 일교차가 심해서 밤엔 발이 시려워가지구
얼른 개시하고 싶어요 ..!
그랴서 방바닥에서 밖에 못 신어봤어요 ㅎㅋㅋ
번창하세요 댕스랩